"경북대·영남대·경일대등"
지역대학 총학생회와 각 단과대학들은 30일 오전 경북대 총학생회 농촌봉사활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제히 97여름농활에 들어갔다.
8박9일 일정의 이번 농활에서 학생들은 의식화활동보다는 순수봉사활동에 치중키로 하고 마을도로·하수구청소 농로보수 경로잔치 마을놀이방 운영 김매기 감자수확등 '농촌활동'을 벌이게된다.경북대는 지역대학들중 가장 많은 7백4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상주·예천·고령군 일대서, 영남대는 2백여명이 경산시 와촌 자인 용성면 등지서 활동을 벌인다.
계명대 효성가톨릭대 경일대등은 1백명~1백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 성주군일원과 선산군에서 농활을 벌인다.
한편 안동대 연세대 건국대 홍익대등 경북·서울 지역학생 2천여명도 30일부터 오는 8일까지 안동·김천·영주·고령·울진등 경북도내 일원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禹文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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