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림욕은 이젠 군위로"
팔공산 뒷자락인 군위군고로면장곡리에 조성된 자연휴양림이 7월 개장된다.
군위군이 94년11월 16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공한 장곡자연휴양림은 지역및 대구등 도시지역 레저 수요를 겨냥, 수익사업으로 운영한다.
전체 2백61ha의 자연휴양림에는 6~10평형 산막9동을 비롯 50평 규모의 산림문화휴양관, 정자, 취사장, 체력단련장, 야외교실, 캠프파이어장, 어린이놀이터, 잔디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다.
특히 야영장과 연수의집 주변에는 소나무등으로 울창한 숲이 이뤄져 있다.
사용료는 하루기준 산막 6평형은 3만5천원, 10평형은 7만원, 연수의집은 4.5평형은 3만원, 6평형은4만원, 단체실은 18인 7만원, 텐트장2천원.
연락처:휴양림관리사무소 (0578)80-6317 군산림과 (0578)80-6312
〈군위·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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