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초고속 단층촬영기 가동

입력 1997-07-01 14:30:00

경북대 병원은 최첨단 의료장비인 EBT(전자선 전산화 초고속 단층 촬영기)를 도입, 지난 24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국내에서 두번째로 도입된 이 장비는 기존의 장비와는 달리 초고속으로 촬영되며 심장, 기도등움직이는 장기에서도 영상의 흐림이 없고 고해상도의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심장질환및 기도질환의 진단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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