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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청은 종합토지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정기적으로 내는 지방세에 대해 '은행자동이체제도'를 도입한다.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될 이 제도는 납기내납세로 인해 가산금을 줄일 수 있고 영수증 보관에 따른 불편도 해소시켜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