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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1일 여중생 김모양(15·ㅍ중3년)과 서모군(15·ㅇ공고1년)등 5명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지난달 23일 오후 7시쯤 영주시 풍기읍 모장소에서 남자선배인 서군등 4명에게 자신의 친구인 ㄱ양(14)을 전화로 불러내 성폭행당하도록 도왔으며, 서군등 4명은 ㄱ양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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