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값 40%% 3년간 미뤄서 내세요"
대우가 차값의 일부를 납입유예하는 새로운 자동차판매제도를 7월 한달동안 시행키로 해 자동차내수시장의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
대우차의 내수판매를 맡고있는 대우자판(대표 정해영)은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 등 대우자동차의3개 신차를 구입하면 신차가격의 40%%에 대해 3년까지 납입을 유예하는 새로운 할부판매제도를7월 한달동안 한시적으로 시행키로 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제도는 고객이 신차를 사면 3년후 중고가격을 신차가격의 40%%(2년후면 55%%)로 잡고 이중고가격을 할부원금에서 제외해 주는 것으로 일종의 '중고담보 할부판매제'라 할 수 있다.이에 따라 대우의 신차를 사는 고객은 차값에서 40%%를 뺀 나머지 60%%만 지불하면 구입할수 있게 되며 할부이자(연리 13.8%%), 선수금(차값의 10%%), 할부기간 등은 종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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