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제 한번 살려봅시다",
대구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자 경제단체와 업체들이 불황타개를 위한 토론회를 열거나 부총리 초청 간담회를 마련하는등 경제를 살리기위해 안간힘을 쏟고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다음주에 지역의 섬유 기계 유통 주택건설등 업체 대표와 대구시 및 관계교수들이 참석, 대구지역의 불황근원과 대책을 풀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불황타개를 위한 토론회'에는 업체대표들이 참가해 침체의 이유를 직접 찾아보고 대구시는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며 정부의 지원은 어떠한 곳에 모아져야 하는가에 대해 업계의 생생한 소리를담아볼 계획이다.
또 12일에는 강경식 부총리를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상공회의소에서 열어 업계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이를 해결할수 있는 건의도 내놓을 계획이다.
이에앞서 상공회의소는 타 지역 경기는 회복 기미가 보이는데 비해 지역경기는 여전히 어두운 현실의 문제점을 찾아보기 위해 경제단체와 업체조합을 대상으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건의를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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