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7월1일부터 일제히 여름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동아백화점은 내달1일부터 20일까지 여름세일에 들어가 남·여의류 잡화 주방 가전 식품 등 전품목을 20~50%% 할인판매한다. 이 기간동안 칠곡점은 금 토 일 3일간 지역백화점중 처음으로오후10시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하며 입점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동아는 세일기간중 불량식품 신고시와 의류수선 약속불이행시 1~2만원상당의 상품권으로 보상해주는 고객서비스를 실시한다.
대구백화점은 7월1일부터 13일간의 여름세일을 실시키로 했다. 대백은 90%%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세일기간동안 10~50%%의 할인율을 적용하며 특히 30~50%%의 고할인 참여브랜드를 확대해 고객들에게 알뜰구매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세일차별화를 위해 노세일브랜드를 세일행사에대폭 참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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