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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자홍)는 지난 75년 경북 구미로 TV공장을 이전, 본격적인 TV생산에 들어간 이래29일 현재 이 공장에서만 TV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당초 지난 66년 국내 최초로 부산 온천동 공장에서 TV생산을 시작한뒤 TV수요의 폭발적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75년 구미공장을 준공, 첫해에 1백9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