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1일부터 철도요금은 구간에 따라 5~10%%, 지하철 요금은 50원(평균 12.5%%)이 각각 인상된다.
26일 재정경제원과 건설교통부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철도와 지하철 요금 인상을 위한 관계부처 협의에서 인상폭과 시기를 이같이 결정, 당정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이 관계자는 이번 공공요금 인상은 철도와 지하철 요금으로 한정되며 우편요금과 의료보험 수가등은 일단 이번 인상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히고, 하반기에는 정치일정 등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공공요금 인상이 어려울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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