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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제19전투지원사령부는 27일 오전 부대 연병장에서 사령관인 줄리안 에이 설리반준장의 이임및 신임 사령관 대니스 케이 잭슨준장〈사진〉 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잭슨 준장은 미국 와이오밍주 출신으로 미 육군성 병참 지원사령부 부사령관과 미 태평양사령부 보안국장을 역임했다. 설리반 전 사령관은 소장으로 진급해 미 육군 병참참고관실의 지원및 정비국장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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