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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행(은행장 김승경)은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6~27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경북지역본부 강당에서 제44기 창업안내강좌를 열고 있다.
이번 강좌에는 교수, 대학원생, 예비사업가, 명예퇴직자 등 다양한 계층의 예비창업자 1백6명이참가를 신청, 최근의 경기침체와 창업붐을 실감케했다.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개설한 이 강좌는그동안 43회를 거치면서 약 4천5백명의 수강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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