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축소수사에 의혹 무성
○…포항흥해 지역 대규모 부동산 전매행위 수사와 관련, 경찰이 한명을 구속하는 선에서 사건을마무리 하려하자 이를 놓고 소문이 무성.
"3개월간의 장기수사에 소득이 너무 없는게 아니냐" "구속과 불구속 대상자가 바뀐게 아니냐"는반응들.
사건을 수사한 포항북부서측은 "한치의 의혹도 없이 수사에 최선을 다했다"고만 해명.*** 郡 직원들 '향토농산물 사주기'나서
○…영덕군 6백여 직원들이 지역농산물 사주기에 나서 농협관계자들로부터 칭송.직원들은 지난번 양파 사주기에 나선데이어 25일 강구농협작목반이 재배한 키토산 토마토2백20여상자(한상자 5kg)를 농산물 시장 상장가격에 구입.
농협관계자들은 "변변한 공장하나 없는 지역실정에 영덕군의 이같은 관심은 큰도움을 준다"며 고마움을 표시.
*** 학원불량배 설쳐도 학교는 "팔짱"
○…최근 안동지역에서 대낮에 학교주변 불량배가 교내에서 마구 설치다 경찰에 잇따라 붙잡혔으나 정작 교육당국은 팔짱.
안동시내 ㅅ여고의 경우 기숙사에 밤 11시가 넘어 10대 청소년 3명이 침입, 잠자고 있던 여학생들이 도망가다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까지 발생했으나 학교측은 태연한 표정.
학부모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사감도 없이 기숙사를 운영한 학교측은 되레 피해 학생들을 나무라며 면피성 변명에만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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