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대우자동차컵 매일여자오픈골프대회 아마대표 6명이 확정됐다.
조정연(한양대3, 국가대표) 장정(대전유성고2, 상비군)은 24일 대구CC에서 벌어진 대회 아마예선에서 각각 73타를 기록, 공동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고 박유진(경희대1, 상비군)은74타, 이정연(경희대1, 상비군)은 75타를 쳐 나란히 3, 4위에 오르며 4명을 뽑는 예선을 통과했다.
이들은 지난대회 아마 3위내에 들어 자동 진출이 확정된 박윤숙(한체대3, 국가대표) 이지희(이화여대1, 국가대표)와 함께 아마대표로 27일 본선에 나가게 된다.
한편 향토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던 조윤희(범물여중3, 삼성라이온즈 조창수코치와 '날으는 작은새'로 유명한 전국가대표 배구선수 조혜정씨 부부의 딸)는 아웃코스에서 1오버파로 선전했으나 인코스에서 6오버파의 부진을 보여 아깝게 탈락했다.
〈허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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