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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도 탈북 귀순자인 조승희씨(여·36) 가족이 26일 대구를 찾았다. 조씨는 오후2시 동양투자 강당에서 안보강연을 한데 이어 오후 6시 그랜드호텔 플라자홀에서 민주평통 대구 여성협의회와 통일한마음 결연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