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공훈의특파원] 백악관은 26일 오후 7시(한국시각 27일 새벽) 뉴욕에서 한미정상회담이열린다고 확인하고,김영삼대통령과 빌 클린턴 대통령이 예비회담 개최로 연결될 수 있는 4자회담과 관련한 최근의 협상추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마이크 맥커리 백악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4자회담과 함께 "양국정상은 북한식량난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맥커리 대변인은 두 정상이 "한반도를 둘러싼 지역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있을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