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이 97아식스배 아시아클럽대항 핸드볼대회에서 3연승을 달렸다.
대구시청은 24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6일째 여자부 A조 풀리그 청주시청과의 경기에서초반의 리드를 끝까지 잘 지켜 25대22로 승리했다.
남자부 두산 경월은 장신슈터 이학면과 수문장 이민우의 선방에 힘입어 일본의 와쿠나가제약을29대23으로 누르고 2승을 올렸다.
이민우는 종료직전 하마모토 타다시의 슈팅을 선방하는등 전후반 60분간 와쿠나가제약의 결정적인 슈팅 5~6개를 막아 팀승리에 기여했다.
여자부 B조 경기에서 진주햄은 동성제약을 33대27로 꺾어 3승째를 기록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