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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홍수에 대비, 스킨스쿠버 자격자 40명, 수상 구조원 자격자 11명, 군부대 장병 85명 등으로 구조대를 구성, 체계적 대비를 하기로 했다. 또 이에 필요한 펌프카-유압자키-헬기 등 장비를 확보했다. 그외 유사시에는 해병전우회, 민간 구난구조대 등과도 공조되도록 연계를 강화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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