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 연합] 지구촌 환경 문제를 논의하기위한 유엔 환경 특별총회가 23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세계 1백85개국 정상·정부 수석대표,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등 유엔 고위관리들이 참석한가운데 개막된다.
환경 특총(일명: 지구 정상 +5)은 개막 첫날인 이날 오전 10시 (한국시간 오후11시) 라잘리 이스마일 의장(유엔주재 말레이시아 대사)의 개회 선언·개회사에 이어 브라질을 시작으로 일본, 영국, 프랑스, 그리고 오후에 러시아, 한국등 각국 정상및 정부 대표로부터 기조 연설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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