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마늘로 각광을 받고 있는 예천 종마늘이 풍작으로 45억원의 농가 수입을 올릴 계획이다.예천군 상리·하리면 일대에서 생산하는 예천 종마늘은 6-7쪽으로 마늘통이 크고 무게가 보통마늘의 2배나 되며 육질이 단단하고 마늘특유의 냄새와 매운맛이 강해 우수품종으로 호평을 받고있다.
특히 예천 종마늘은 일반종에 비해 초기생육이 다소 늦고 후기생육이 왕성하며 줄기가 굵고 길며뿌리가 잘 발달해 후기까지 잎끝 마름현상이 적은데다 바이러스병 감염률이 적어 전국 마늘재배농가들이 종자용으로 선호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에이즈 숨긴 채 "담배 줄게"…여중생과 상습 성매매한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