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2연승"
대구시청이 중국 국가대표팀을 누르고 97아식스배 아시아클럽대항 핸드볼대회에서 쾌조의 2연승을 기록했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대구시청은 22일 잠실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여자부 예선A조 풀리그 2차전에서 시종 우세한 플레이를 펼쳐 중국대표를 33대19로 가볍게 제압했다.대구시청의 이재영 감독은 이달 초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 제6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대표팀 사령탑으로 출전, 중국을 물리치고 우승을 일군 장본인.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출전한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강호 종근당을 17대15로 꺾었던 이감독은2연승하며 대회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예고했다.
앞서 벌어진 B조 경기에서 광주시청은 고전 끝에 일본 호코쿠은행에 22대21로 신승했고 남자부풀리그에서는 두산경월이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일본 혼다를 23대17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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