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한 제14회 매일신문배 직장바둑대회가 21일과 22일 이틀간 본사11층 대국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향토 21개 직장.단체팀, 8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구미 LG전자 B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준우승은 대구시약사회로 돌아갔다.
3위는 대구시청과 대구시서적조합이, 장려상은 (주)새한 B, 달서구청,대동은행, 경북대팀이 각각차지했다.
한편 우승팀인 구미 LG전자 B팀의 신주식(34).최웅배선수(41)는 한국기원인허 5단증과 4단증을각각 수여받았다.
△우승=박명호 신주식 김경태 최웅배(구미 LG전자 B) △준우승=서순주 김정수 김관수 전경술(대구시 약사회) △3위=최현득 윤영표 변세덕 한동윤(대구시청) 배복흠 김한옥 윤종환 김영주(대구시서적조합)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