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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농약판매상들이 제초제등 인체에 치명적인 맹독성 농약을 누구나 구입을 원하면 아무 제한없이 마구 팔고 있어 농약판매체계에 문제가 있다.
최근 의성군내서는 미용사 건축현장근로자등 2명이 농약을 사마시고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으며매년 이같은 농약 음독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농민외 일반인들이 농약을 구입할 때는 판매상에서 사용처등을 세심히 따지고 판매하는 식의 주위 환기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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