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1백억원 조성"
사과가공산업에 사과생산자들이 뛰어든다.
경북도는 최근 향후 10년간 1백억원대의 '사과 자조금 조성사업'계획을 세워 농림부등 관계기관과 사전 실무협의를 거치고 조만간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도에 따르면 사과자조금은 사과전문생산단체인 경북능금농협에서 연간 7억원정도를 원료수매대금으로 조성하면 경북도는 적립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국도비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것.조성된 자조금은 우리 사과의 해외시장 개척자금이나 초등학교 급식지원등 대량소비처 개발비및신제품개발비와 가격폭락시 가격보전기금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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