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조폐창지부 동참"
단체협약 및 노조 전임자 문제로 12일부터 시한부전면파업 및 부서별 파업을 벌이고있는 한국조폐공사 노동조합은 18일 23차 협상에서도 진전이 없자 19일 경산, 충북 옥천, 충남 부여, 대전 등각 사업장별로 시한부 파업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경산조폐창 지부(지부장 우창대) 노조원 7백60여명도 19일 집단 휴가, 출장, 출근 시한부 파업을 벌였다. 경산조폐창 노조지부는 20일 노조의 쟁의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향후 파업일정을 결정할 방침이다.
조폐공사 노조는 현재 20명인 노조전임자를 3명으로 축소하자는 노조전임자 문제 등 9개 사안을놓고 지난해 9월부터 단체협상에서 공사측과 분규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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