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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朴淳國특파원] 호소카와 모리히로(細川護熙) 전총리가 "현재의 신진당으로는 폭넓은 정치세력집결이 어려우며 정권교체를 기약하기 어렵다"며 18일 제1야당인 신진당을 탈당했다. 지난해 중의원선거 패배로 그동안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당수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탈당시기를 모색해 왔던 호소카와 전총리는 이날 정기국회가 폐회하는 것과 때를 맞추어 탈당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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