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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박순국특파원]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일본총리는 오는 23일밤(한국시간)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일본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유엔환경특별총회가개막되기 직전에 열릴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한반도 정세와 대북 식량지원 문제 등에 대해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