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5일까지 안동일원에서 열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97'에 참가할 국내·외 단체와부대행사가 확정됐다.
국외 3개팀, 국내 중요무형문화재 14개 단체, 대학동아리 15개단체 등 6백8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행사는 낙동강 둔치와 하회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미국 '호피인디언' 콩고 'POINT NOIRE' 몽고 'TUMEN EXE' 팀이 참가하고 국내 참가팀은 중요무형문화재 2호인 양주별산대놀이 북청사자놀음 고성오광대 북청사자놀음 등 14개 팀이 참가한다.
부대행사로 세계탈전시회 선유줄불놀이 하회먹거리장터 탈제작공방이 열리고 탈춤을 교습하는 탈춤워크숍도 열린다.
〈李春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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