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렬씨 8번째 개인전
서양화가 윤장렬씨가 17일부터 23일까지 봉성갤러리에서 8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대상에 대한 단순한 사실적 묘사대신 작가의 내적 정서를 서정적 필치로 불어넣은 풍경화 30여점을 선보인다.원로 작가4인 초대전
갤러리 실브가 16일부터 25일까지 '원로작가 4인 초대전'을 열고 있다. 오랜기간 묵묵히 대구화단을 지켜온 신구상 작가 신석필씨와 '투계'를 테마로 작업하고 있는 정일,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않는 활동으로 주목받아온 전선택, 인간과 자연의 합일을 작품속에 투영해온 최학노씨의 작품등 16점이 전시되고 있다.
◆김점희씨 서양화전
김점희씨의 네번째 서양화전이 22일까지 갤러리 신라에서 열리고 있다. 흔히 별 의미없이 지나치기 쉬운 페인트통을 소재로 페인트의 흘러내림에 따른 미묘한 차이와 변화를 포착, 조합적 이미지의 효과를 추구한 4-3백호 크기의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김보경씨 첫 서양화전
김보경씨의 첫 서양화전이 17일부터 22일까지 동아백화점 갤러리에서 열린다. 유럽의 자연 풍경에 대한 감흥과 정서를 밝은 색채와 빠른 터치로 표현한 구상회화 10여점을 전시한다.
◆구연한국화회 창립전
대구대 출신의 젊은 작가들로 구성된 구연한국화회 창립전이 15일부터 21일까지 수성동아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구남진, 윤경옥, 박수미씨등 회원18명이 수묵·채색등 다양한 기법으로 현대적감각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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