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왜관에서 다부동 넘어가는 곳의 미군부대 뒤편이라 출·퇴근 시간에 이곳을 지날때마다 신경이 쓰인다. 미군들이 왕복 2차선도로에 무질서하게 차를 주차시켜 주차장을 연상케만든다. 좁아진 도로에 양방향으로 차가 다니다보니 접촉사고와 오토바이사고가 잦지만 경찰단속은 전혀볼수없다.
특히 저녁이 되면 술에 취한 미군들이 무단횡단을 해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운전을 해야 한다.이 도로를 이용하는 수많은 운전자들이 겪는 불편이지만 어디 한곳 호소할데도 없다.당국에서 한시바삐 이곳 주차문제를 해결해 시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도로를 이용하게 되길 바란다.
송이숙(경북 칠곡군 석적면)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