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개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집이 월배방면이어서 항상 영남고교 네거리에서 유천교쪽을 통과한다. 이 도로중 월배시장에서유천교까지는 차선도장색이 되어있는걸로 보아 마무리 공사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곳의 1차선과 2차선에는 적어도 6~7개의 맨홀 뚜껑이 도로위로 불쑥 솟아있다.
솟아있는 맨홀 뚜껑을 지나칠때마다 핸들이 꺾여 운전자들은 깜짝 놀라게된다. 이곳이 가까워지면 아예 손잡이를 꼭 쥐게 된다. 공사가 끝난후에는 원상태에 가깝도록 도로를 정리해 주는 것이시민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현주(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