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결과 일부만 합병"
[의성] 농협의 면단위 농협 합병 작업이 농협간 이견으로 영세 농협끼리만 합병하는 양상을 낳고있다.
농협 의성군지부는 올해 사곡 점곡 옥산등 3개 농협을 합병키 위해 10일 농협별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나 사곡은 62.2%% 점곡은 81.8%%로 찬성이 많은 반면, 옥산은 72.6%%가 반대해 2개 농협의 합병으로 끝났다.
군지부는 당초 이들 3개 농협외에 의성 단촌을 포함해 5개 농협을 합병할 방침이었으나 중심 사무소와 부실조합 흡수문제등에 이견을 보여 무산됐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