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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2일 영주 동양대학교에서 이의근 도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관계관 시민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및 성폭력 추방 범도민 결의대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경북도가 내무부 주관 학교폭력근절 대책 추진 전국최우수상으로 받은 6억원으로 마련한 길거리 농구대 1천60개 기증서 전달식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