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발급미끼 돈챙겨

입력 1997-06-12 00:00:00

대구지검 수사과(최진태 과장)는 12일 운전면허 시험을 치르지않고 면허를 발급받게 해주겠다며조모씨(대구 동구 신암동)에게서 2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김중희씨(56·전 경북지방경찰청 소속경사·칠곡군 기산면)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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