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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삼일그룹 계열사인 보성상호신용금고(대표 전창업)가 생산성 우수금고 전국 2위에 뽑혔다.신용관리기금은 최근 전국 2백35개 상호신용금고를 대상으로 실시한 '1·4분기 금고 생산성 평가'결과, 보성상호신용금고가 금고의 경비절감, 사무자동화 및 합리적 제도개선, 금리인하등에서 업적이 뛰어나 1위를 차지한 국민은행계열 부국상호신용금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한편 우수금고에 선정되면 한도우대, 금리인하등의 특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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