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용·유남옥 남녀 패권"
대구시상비군 정대용과 유남옥(여)이 제6회대구시볼링협회장배 남녀종별선수권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상비군 정대용은 10일 동아스포츠센터에서 파라마스방식으로 열린 남일반부 결승에서 2게임 합계4백30점을 기록, 4백17점에 그친 윤상호(일반·예선1위:6게임 합계 1천6백95점)를 따돌리고 패권을 차지했다.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한 정대용은 이에 앞서 예선 3위 대구북구청 최재성을 2백5대1백80점(1게임)으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여일반부 결승에서는 상비군 유남옥이 팀동료 김옥희(청구)를 결승진출전서 누르고 올라온 청구김정은을 3백92대3백75점(2게임 합계)으로 이겼다.
◇학생부 개인전 우승자
△남중부:이광식(본리중) △여중부:계지영(남도여중)
△남고부:김준영(조일공고) △여고부:김효진(대구여상) 〈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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