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축대등 9곳 '불안전' 판정

입력 1997-06-10 00:00:00

대구시는 여름철 집중 강우기간에 대비해 높이 5m 이상 축대 및 10m 이상 절개지 90여개소를조사한 결과 9개소가 불안전한 것으로 판정됐다고 발표했다. 서구 이현동 국제화섬, 남구 대명1동거송빌라 등등의 이들 불안전 시설에 대해 시는 보강 등 조치를 지시하고 지속적으로 안전 순찰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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