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9일 지역여성문제 전담연구기관인 여성정책개발원을 발족, 여성문제에 대한 본격 조사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지역단위 여성문제 전문연구기관으로 전국에서 처음 설립한 재단법인 경상북도 여성정책개발원(이사장 이의근도지사) 이사에는 권영자 국회의원 송화섭 대구대대학원장 작가 이영희씨(전국회의원) 등 9명이 참여하고 있다.
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의 지위향상과 잠재력 개발을 위해 지역여성발전 장기계획 수립, 여성현안과제에 대한 정책대안 마련, 지역여성의 각종 통계관리, 여성정보센터 운영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金成奎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사설] 민주당 '정치 복원' 의지 있다면,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