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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 영주, 문경 등 북부지역 사진관 전문털이 사건 피해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안동시 화성동 '퀸'사진관과 법상동 '신칼라'현상소 등 카메라 취급점 2개소에서 시가 5백여만원상당의 촬영용 카메라와 부속기기를 도난당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따라서 7일 현재까지 안동지역 사진관 도난사건은 5개소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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