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현충일인 6일 추념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곳곳에서 열려 호국의 뜻을 되새겼다.대구시 남구 대명동 앞산공원 충혼탑에서는 오전10시 국가유공자와 유족, 문희갑 대구시장 등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1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대구지역 추념식이 열렸다.이에 앞서 오전8시30분부터 앞산공원 미 군사고문단 참전비, 범어4동 나야대령 기념비 등 전적기념비 참배가 있었고 오전9시에는 시장, 시의회의장, 보훈청장 등 각 기관단체장들이 동구 신암선열공원을 참배했다.
한편 이의근(李義根) 경상북도지사는 6일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 군위 충혼탑에서 열린 제42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하고 함께 참석한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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