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조사결과 응답자의 85.7%%가 우리나라 국민의 소비행태가 과소비라고 생각하는 것으로나타났지만 자신의 소비행태를 과소비로 생각한다는 응답은 24.5%%에 불과했다.과소비에 대한 보편적 판단기준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즉 바람직한 소비에 관한 대중적 홍보가 부족하다는 말이다. 공공캠페인은 대부분 '절약'의 중요성에 관한 것 뿐이며 구체적 실천방안 제시는 미흡하다. 그러니 '과소비'문제 또한 겉으로만 떠드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과소비 문제의 해결은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에서 시작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범사례제시등의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이 세워져야 하겠다.
김무현(경북 안동시 옥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