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자본금 2백억"
[포항] 포철은 당초 1백억원을 출연키로 했던 POSTECH기술투자(주)의 설립자본금을 2백억원으로 늘려 이달중 설립한다고 밝혔다.
포철은 또 새로 설립하는 창업투자회사는 포항공대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전문인력 및 연구시설을 최대한 활용토록 유도, 인건비와 관리비용을 최소화해 자본금 대부분을 실질적인 벤처기업지원에 활용키로 했다.
POSTECH기술투자(주)의 주요 지원대상 벤처기업은 기계, 전자공학기술을 포함한 자동화분야,전자·정보통신, 신소재등 첨단분야 및 기타 특허보유유망 중소기업등이다.
이회사는 이달중 대표이사를 선임하는등 설립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부터는 본격적인 벤처기업 지원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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