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숨진채 발견

입력 1997-06-02 14:47:00

1일 밤 11시40분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ㅂ아파트 104동 앞 화단에 이 아파트에 사는 ㅁ여중 3년 유모양(15)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유양이 살고있던 아파트문에 안경이 놓인 점 등으로 미뤄 투신자살한 것으로 보고 사망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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