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구지검 경주지청은 포항비취호텔의 무허가 건축행위등 불법여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주지청 이문호검사는 30일 포항시로부터 건축물대장등 서류 일체를 넘겨받아 무허가 건축행위,임대료 체납호텔에 포항시가 주차장등 일부 부지를 재연장해준 이유, 해송이 많은 주차장에 아스콘을 깐 경위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포항시는 직원숙소·사무실등 드러난 1백70여평의 무허가 건물외에 수년전 호텔1층 연회장을 허가없이 불법으로 용도 변경, 방으로 개조한 사실을 밝혀내고 현황측량등을 통해 구체적인불법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