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O 2차협상단 訪北

입력 1997-05-29 00:00:00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북한 묘향산의 향산호텔에서 경수로부지 착공을 위한 2차 실무협상을 개최한다고 KEDO가 28일 발표했다.KEDO는 루시 리드 고문(여)을 단장으로 한 KEDO 실무 협상단이 29일 북경에서 항공편을 이용,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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