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대구사무소는 내달 1일부터 공정거래모니터를 본격 운영한다. 대구경북지역에서선발된 25명의 공정거래모니터들은 28일 수성구 범어동 공정위 대구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가진뒤내달 1일부터 지역에서 본격적인 모니터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모니터들은 백화점사기세일, 사업자들의 가격담합행위, 부당한 끼워팔기, 허위 과장광고등 각종불공정사례를 공정위에 신고한다. 또 공정거래제도 시책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거나 정부의 각종규제로 국민생활에 불편이 있는 경우 소비자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한다.
모니터들은 30, 40대 직장인·주부·개인사업자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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