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목사 강만석씨(45세 안팎·미국 로스앤젤레스 거주)가 어렸을 때〈사진〉 고아원에서 헤어진 누나를 애타게 찾고 있다. 강목사는 5세때 지금은 없어진 대구시 서구 내당동 '박애원'이라는고아원에 누나가 맡기고 간 것을 기억할 뿐 자신의 주소와 생년월일을 모른다. 강목사가 대체로짐작하는 출생연도는 1950년에서 55년 사이. 강목사는 어릴 때 차가 많이 다니는 큰 길 옆에 살았고 동네 초등학교에서 분유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는 것.
강씨 또는 누나를 아시는 분은 미국 3114 Paso Robles Dr. Anaheim CA 92804. 전화714-827-9120 또는 대구 783-8322로 연락바라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사설] 민주당 '정치 복원' 의지 있다면,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