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 감소로 지방정부에 큰 부담이 돼 온 공익요원이 오는 7월과 8월 대구시에 4백명 충원돼 숨통을 틔워줄 전망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병무청은 오는 7월 2백2명, 8월 1백98명 등 4백명을 대구시에 추가 배정할 것이라고 통보해 왔다. 이들이 충원될 경우 현재 8백94명밖에 되지 않는 시 공익요원 숫자가 1천1백명 수준으로 증가, 적정 수준 1천2백명에는 미치지 못하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산불감시, 교통질서 유지 등에 투입되는 이들은 대구시의 한달 유지비 부담이 1인당 12만원선에불과, 민간인 채용때의 월 80여만원에 비해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대구시는 7백40명 충원을 요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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