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는 대우자동차의 소형승용차 라노스와 삼성전자의 명품+1 TV를 올해의 히트상품공동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라노스는 정숙성, 내구성, 안전도 제고로 올해 1·4분기에 동급차종 중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고 명품+1 TV는 세계 신규격 제품으로 외제 브랜드의 판매확대 억제와 국내업계의 상품개발 의욕을 자극한 점이 높이 평가돼 업종별 히트상품 공동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능률협회는 설명했다.
히트상품본상 수상작에는 대한생명보험의 무배당그랑프리 보장보험, (주)동양화장품의 과일나라프라임클린 코팩세트, 롯데제과의 칙촉, 삼보컴퓨터의 드림시스, 만도기계의 위니아 딤채, (주)진로의 참나무통 맑은소주, (주)산내들의 산내들감식초, 한국야쿠르트의 메치니코프, 한국외환은행과외환신용카드의 공무원연금카드·외환카드, 웅진코웨이개발의 가정용 냉온정수기 등 10개 상품이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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