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주인위협 일일찻집 티켓 강매

입력 1997-05-27 00:00:00

대구 서부경찰서는 27일 양모군(19·대구시 달서구 월성동)을 구속했다. 양군은 지난 4월 중순 대구시 서구 평리3동 ㅇ레스토랑에서 주인 이모씨(42)를 위협, 일일찻집 티켓 10장(3만원 상당)을강매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15차례에 걸쳐 65만원 상당을 뺏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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